2013년 7월 30일 화요일

누가 날치기인가 구분하자!!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곳입니다.
너무나도 확실한 진리의 말씀임에도 영혼을 갈취하려는 자들에 의해 사람의 계명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별해주고 선악을 분별시켜주시기 위해 하나님의교회를 설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정화시키고 옳은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가끔씩 ‘날치기'에 관한 내용이 이슈가 되곤 한다. 흔히 '날치기 통과' 또는 '날치기 처리'라고 하는데, '날치기'라는 것은 본래 '남의 물건을 빠르게 채어 달아나는 행위'를 일컫는다. 즉 상대방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위주의 일방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질타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날치기 처리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지극히 양심적이어야 할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단 규정을 함에 있어서 일개 교단의 임의대로 자신들만의 관점과 입장에서 날치기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 규정의 ‘날치기 처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이단으로 매도하는 사실에서 증명된다. 초대교회의 전통을 배제한 채 하나님의교회가 이 절기들을 지킨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들은 이에 대해 성명서를 내놓으며 이것이 마치 공신력 있는 문서처럼 기독교언론에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교단의 회의를 통해 임의로 작성된, 이른바 ‘날치기 처리’로 나온 결과물일 뿐이다.


성경을 중심으로 한다면 이와 같은 결과는 도저히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단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한다는 이들이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은 왜 확인하지 못했는지 의문이다.


십계명에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기록되어 있다(출애굽기 20:8).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는 본을 보이셨다(누가복음 4:16). 그렇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는 그들의 교리서에만 있는 열한 번째 계명인 것일까.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그대로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기독교와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단체”라는 억측을 부리며 이단으로 규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주장하여 이단성 논란에 휩싸인 목사가 주축이 되어 내린 결과라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면 이단이고 외면하면 정통”이 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하는 자들이야말로 예수님을 이단 교주(?) 정도로 만드는 이단 중의 이단일 것이다. 정작 밝혀져야 할 진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위장 속에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이단성이다. 우리는 지금 이단이 정통을 이단으로 감별하는,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c=church&sort=d_regis&orderby=desc&uid=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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